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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인 지도가 바뀐다] 34. 우만련
지난 2월, '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' (약칭 우만련)은 10여년간 모임을 가진 이래 가장 큰 변화를 겪었다. 문화관광부에 정식으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새로 개관한 남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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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창사' 중앙일보가 달라집니다
중앙일보가 3월3일 삼성과 분리, 제2창사를 선언하면서 지면을 크게 바꿉니다.스포츠.경제섹션을 대폭 강화하고 1면을 새롭게 꾸미며,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 실생활에 도움을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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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가훈은 '얼굴 좀 보고 살자'KBS1특집
21세기에는 어떤 가치관이 필요할까. 또 직업은 어떤 것이 인기를 끌까. KBS가 신년특집으로 준비한 앙케트 쇼 '21세기 한국인의 조건' (1TV 1월1일 밤7시35분). 청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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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동네]현대정치사 다룬 정치소설 外
현대정치사 다룬 정치소설 ◇ 중앙대 구광모 (행정학) 교수가 한국 현대 정치사를 배경으로 한 실명소설 '재심' 을 냈다. 4.19 당시 대통령 대변인으로 근무하다 5.16 혁명재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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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아시아만화대회 대회장 정운경 화백
"이기 뭐 이린기 다 있노. " 개그우먼 김효진을 이른바 뜨게 한 유행어다. 김효진은 이모 곧 아지매가 천방지축 뛰는 조카를 야단치는 말을 개그화했다고 한다. 경상도 아지매라면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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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만화영화 투자 더 늘려야 - TV만화영화 토론회, 작품성 고려 수입허용
초능력의 힘으로 악당을 무찌르는 주인공.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마법의 공주님. 어릴적 이런 만화주인공이 되는 꿈을 꾸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. 매일 한두시간씩 어린이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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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제만화전'심사차 來韓 美시사만화가 래넌 루리
미국의 세계적인 시사만화가 래넌 루리(64)가 「서울 국제만화전」 본심에 심사위원장으로 참가하기 위해 8일 서울에 도착해기자회견을 가졌다. 올해 6회째인 서울 국제만화전의 주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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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언론 통…관련저서 30여권 집필|한국잡지만화 우수하나 일 모방 지나쳐
「아시아언론」에 정통한 미국 템플 대 언론학자 존 렌트 교수(55)가 이번에는 아시아국가 신문시사만화를 집중 분석·조명할 저서발간을 위해 현지 취재 차 최근 내한했다. 『아시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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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치권 풍자 만화로 빛 봤어요"|『이야기 좀 합시다』펴낸|시사 만화가 임재학씨
『이야기 좀 합시다』 만화가 임재학씨 (42) 가 최근 내놓은 시사 만화집의 제목이다. 만화 제목치고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왔던 것들과는 유가 달라도 크게 다르다. 어찌보면 그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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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친 상업화가 만화발전 저해|만화연구가들 격월간지「가나아트」에 기고
만화가「예술로의 발전이냐, 저질 문화로의 전락이냐」의 기로에 서 있다. 우리나라의 만화는 80년대 들어서면서 폭발적인 수요확산에 힘입어 새로운 발전의 기반을 확보했다. 그런데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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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와 시대
근래들어 대중문화예술의 중요한 장르로 떠오른 「만화」에 대한 바람직한 이론적 모색을 시도한 국내최초의 만화평론 무크지 『만화와 시대』가 출간됐다. 만화가 이희재·한영화, 만화평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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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C·TV「프로그램·하일라이트」
●생활과 가계의 필수적 중요 뉴스제작 ●팬터마임·만화경·필름을 통한 고발 뉴스 ●만화가 신등우 권평국씨의 시사만화 ●각종문학·연예계소식과 지방 뉴스증설